프로그램
향기로운 오후, 주님과 함께
글 내용 보기 폼
제목 12월 26일(수) '가톨릭 사제가 들려주는 도덕경 이야기'
첨부파일3 __김권일신부.jpg(125591kb)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8/12/26 15:03





12월 26일(수) 가톨릭 사제가 들려주는 도덕경 이야기


- 나를 비우고 너를 섬기는 삶, 영암본당 김권일 신부님과 도덕경을 통해 비움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늘은 도덕경에 담긴 ‘도’의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 현 시대에는 학자와 학파, 사람마다 도의 의미를 다르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덕경』에서 ‘도’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도덕경』의 저자는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고 잡을 수 없고,
그리고 말할 수 없지만 분명 존재하는 가장 근원적인 그 무엇을 억지로 이름을 지어 ‘도’라고 칭합니다.
자신을 온전히 비워낸 자에게만 비로소 드러나는 신비,
그것이 바로 『도덕경』 저자가 ‘도’로써 암시하고자 하는 세계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8-12-26 15:03:0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p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