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수) 오늘의 강론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는 말은 하느님이 주신
선물인 각자의 재능을 통해 열심히 세상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라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잘 실천한 사람은 칭찬을 받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꾸중을 받는다는 의미로 생각해 봅니다.
‘미나의 비유’에서 예수님의 바람은, 불어난 ‘미나의 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성실히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벌이를 잘 한 종들을 성실함으로 칭찬을 받았지만
아무런 벌이를 못한 종은 심판을 받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2-11-16 16:37:45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