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5일 (월) 오늘의 강론
우리는 오늘 엄격한 법 앞에서도 생명을 더 소중히
여기시는 사랑의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편애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선인이든 아니든, 강자나 약자나
모두를 존재 그 자체로 사랑하십니다. 물론 약자를 우선하시지만,
강자에게도 회초리를 들어 회개하도록 이끄시는 분입니다.
세상에 첫발을 들여 놓으실 때도 허름한 마구간을 찾으셨습니다.
가난한 이들, 보잘 것 없는 이들, 약자에 대한 우선적인 배려는
이렇게 탄생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2-09-05 08:12:41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