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6일(수) 오늘의 강론
큰 부자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또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나보다 두 배 더 얻는 것을 견딜 수가
없어서 결국은 나도 상대방도 망하는 길을 선택하고
만 것입니다. 어쩌면 욕심을 부리는 우리의 모습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런 모습을 가지고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첫 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라고, 당신 자신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고’ 말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2-03-16 07:48:21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