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1일 (화)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은 회당에서 더러운 영을 쫓아내시는 주님의 모습을 전합니다.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은 처음에 큰 소리를 치며 예수님께 대항하였지만,
결국 예수님의 권위에 물러섭니다.
마귀의 신앙고백은 두려움에서 나왔기에 예수님의 권위에 맞설 수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던 것은
그분의 말씀이 우리를 사랑 안에서 성장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권위는 우리를 함부로 하는 무례함이 아니라,
당신 안에서 진정으로 의롭게 되기 위한 방법입니다.
사랑의 권위를 행사하는 주님의 말씀에 젖어드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09-01 07:47:26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