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8일 (화) 오늘의 강론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
-하느님께서 우리 각자 모두를 그토록 사랑해주시는 것은
우리가 바로 당신 사랑의 완성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고 하느님의 구원 약속을 간직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우리의 믿음은 분명 우리 각자의 이름을
하느님 구원의 여정의 마침표로 기록되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 각자가 바로 하느님 구원의 화룡점정인 것이지요.
여러분의 이름이 이 세상 마지막 세대로 기록되어 있음을, 하느님 구원의 최종점임을,
하느님 사랑의 완성임을 꼭 기억하시면서 예수님 족보의 마지막에 여러분들의 이름을 기록하시고
우리 모두를 영원한 생명의 여정으로 초대하시는
오늘의 부르심에 당신의 자녀된 기쁨으로 응답하시는 하루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09-08 07:51:19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