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일반뉴스
글 내용 보기 폼
제목 전남도, 올해부터 재난 안심 꾸러미 지원 사업 추진

김선균 | 2024/04/23 13:30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대피가 필요한 모든 재난에 대비해 긴급 구호 물품이 담긴 '재난 안심 꾸러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심꾸러미<사진제공=전라남도>

그동안 산불이나 산사태 위주로 대피용 구호 물품을 제한적으로 지원했지만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재난이 복잡하고 다양화함에 따라 모든 재난으로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재난 안심 꾸러미는 치약·칫솔 세트, 물티슈, 즉석밥, 컵라면, 다과류 등 15종으로 구성됐으며 재난 발생시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에 대피한 도민에게 개인당 한 꾸러미씩 지급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4-04-23 13:30:52     최종수정일 : 2024-04-23 13:30:52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p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