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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찾아가는 5·18전시 '그날의 애국가' 개최

김소언 | 2024/04/16 15:46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5·18기념재단은 오늘(1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찾아가는 5·18전시 '그날의 애국가'를 광주 광산구 송정작은미술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5·18민주화운동 기간 광주 일대를 촬영한 나경택, 이창성 기자의 사진 100여점과 지난 2022년 재단과 KBS가 공동으로 제작한 ‘그날의 애국가’ 영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전시 '그날의 애국가' 포스터 <포스터 제공=5·18기념재단>

전시장 1, 2층 전체에서 열흘 간의 항쟁을 담은 사진 100여점을, 일부 2층에서는 ‘그날의 애국가’ 영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에 휴관합니다.

해당 전시는 별도의 요금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편, 5·18기념재단은 ‘찾아가는 전시’를 열어 시민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4-04-16 15:45:38     최종수정일 : 2024-04-16 15: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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