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프레오픈 행사가 오는 25일 10시부터 14시까지 박람회장 전역에 걸쳐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3만명의 관람객에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개장 전 둘러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특별 체험권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특별 체험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이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및 순천시청홈페이지 프레오픈 행사 체험권 예매를 통해 누구나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프레오픈 행사를 25일 개최한다. <사진제공=순천시>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프레오픈’행사는 시민들과 박람회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사전 입소문을 통한 박람회 붐 조성 및 이슈화를 위해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등 3개 권역에서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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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3-22 05:05:53 최종수정일 : 2023-03-22 05:0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