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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대, 반도체개발지능화사업단 개설

김선균 | 2022/06/29 20:22

전남대학교는 반도체개발지능화사업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남대학교가 반도체개발지능화사업단을 개설합니다.

전남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ICT 혁신인재4.0사업‘에 최종 선정돼 반도체-AI 융합연구 및 교육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적합한 혁신인재를 양성할 ‘반도체개발지능화사업단’을 조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반도체개발지능화사업단은 전남대 전자공학과와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의 반도체 하드웨어 및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공 교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단은 최장 5년 동안 25억원을 지원받아 인공지능 기반의 반도체 산업을 위한 맞춤형 혁신 인재 양성 차원에서 융합 연구 및 교육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전국의 반도체 관련 기업 및 지역의 AI 활용기업에 재직 중인 산업체 전문가 그룹과 협업하게 됩니다.

특히, 혁신적인 ‘4-STAR 융합 연구-교육시스템’을 통해 다학제·다조직간 융합을 통해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석·박사 연구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구체화하고 있는 AI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6-29 20:22:59     최종수정일 : 2022-06-29 20: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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