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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19 중등임용시험 '불똥'..전남교육청, 확진 수험생 1명 응시 불가 '결정'
첨부파일1 임용시험현장점검.jpg(2034317kb)

김선균 | 2020/11/22 19:41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노량진 임용고시학원發' 코로나19 여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21일)치러지는 중등임용시험을 앞두고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임용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가운데 '노량진 임용단기고시학원' 관련자가 모두 2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 1명에 대해서는 '응시불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노량진 임용고시학원發' 코로나19 여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21일 치러지는 중등임용시험을 앞두고 20일 순천 왕의중학교를 찾아 시험장을 둘러보며 방역상황을 점검했다.<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또,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수험생 26명도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을 경우에만 구례와 무안에 설치된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음성' 결과가 임용시험 시작 전인 오전 9시 이전까지 확인되지 않으면 응시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응시자 가운데 '노량진 학원 관련' 사실에 대해 사전에 알리지 않았을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해 상응한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임용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에게 시험공고 때부터 사전에 '코로나19'와 관련한 주의사항 등을 충분히 고지했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결과에 대해서는 수험생 본인이 책임질 수 밖에 없다"며 "교육부 차원에서도 임용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에 대해 진단 검사를 서둘러 줄 것을 보건당국에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시험 하루 전인 오늘(20일)순천 왕의중학교를 찾아 방역상황을 긴급 점검했으며, 시험 당일인 내일(21일)오전에도 순천 남산중학교 시험장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한편 '2021학년도 전남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임용시험'은 순천권역과 목포권역에 설치된 10개 시험장과 구례와 무안 등 두 권역에 마련된 별도시험장 2곳 등 모두 12곳에서 32개 과목, 4천39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최근 전남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11-20 19:22:01     최종수정일 : 2020-11-22 19: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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