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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韓銀광주전남본부,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등 1천700억원 추가 지원

김선균 | 2020/09/28 15:28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자금 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도를 1천700억원 늘리기로 했습니다.
 

기존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서는 4천800억원에서 6천500억원으로 1천700억원을 증액해 지원하고, 시중 은행의 대출 취급 기한도 6개월 연장했습니다.

시행은 다음달 5일부터입니다.

한편 지난 3월 이후 한국은행이 시행한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이자부담 경감은 물론 금융접근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09-28 15:28:57     최종수정일 : 2020-09-28 15: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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