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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개발공사,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국 1등’

김선균 | 2020/09/28 15:19

전남개발공사 사옥 전경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올해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전국 1등’과 ‘최우수’등급을 동시에 획득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해마다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과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등 3개 분야의 성과를 점검해 평가 결과를 5등급으로 나눠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도시개발공사군 평가결과는 ‘최우수’ 3개, ‘우수’ 3개, ‘보통’ 3개, ‘미흡’ 5개, ‘매우미흡’ 1개로 발표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5년 연속 흑자와 77%대의 낮은 부채비율 등 역대 최고의 재무성과를 바탕으로 해상풍력 등 전남 블루 이코노미 선도는 물론, 동・북부권 등 지역균형개발을 통한 사업성과, 지방공기업 최초 지역상생펀드를 출범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전남형 지역상생 일자리사업에 참여헤 2029년까지 11만7천여개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지방공기업 최초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전남행복동행펀드'를 출범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나눔정신을 실천하며 지역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스마일 전남, 스마트 전남개발공사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전남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09-28 15:18:16     최종수정일 : 2020-09-28 15: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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