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광주시와 광주복지재단은 '코로나19' 속에서 변화하는 사회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광주복지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복지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우수 복지 실천사례'를 발굴해 현장에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광주시와 광주복지재단은 '코로나19' 속에서 변화하는 사회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광주복지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다음달 16일까지며 주제는 '코로나19' 일상 광주복지실천사례로 '공간·시설 중심을 탈피한 복지실천사례'는 물론, '지역유관기관 협력 사례', '혁신적 시설 운영 사례', '돌봄공백해소 및 기타 서비스' 등을 위해 노력한 사례를 제출하면 됩니다.
접수된 사례 가운데 우수프로그램 수행 기관 10곳을 선정해 광주시장상과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여하고, '코로나19' 대응물품도 부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우수사례는 사례집으로 묶어 발간하고 영상으로도 제작해 현장에 홍보할 계획입니다.
한편 공모전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나 광주복지재단 홈페이지(www.gjwf.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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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9-24 15:58:11 최종수정일 : 2020-09-24 15:5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