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화) 생생 교구속으로
천주교광주대교구가 주최하는 ‘비움나눔페스티벌’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는데요.
‘그리운 것들-행복을 이루는 여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술전시와 공연, 아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요. 지난달 31일부터
이번 달 13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인해 공연 규모는 축소됐지만, 흥미로운 주제와
여러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았고요.
특히 미얀마와 우크라이나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해
수익금의 일부를 그 나라 작가들의 이름으로
기부한다고 해서 의미를 더했는데요.
이번 비움나눔페스티벌 예술감독을 맡은 소빈 작가를 비롯해
특별한 작품으로 감동을 선사해 준 참여 작가 두 분을 인터뷰한
전시 현장 소식,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작성일 : 2022-11-15 15:10:3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