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목) 오늘의 강론
하느님의 사랑은 무엇보다도
인내를 통해서 드러납니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잘못을 깨달을 때까지,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스스로 자각할 때까지 하느님은 마냥 기다리십니다.
이제 그렇게 마냥 기다려 주시는 하느님께 우리가
먼저 다가갈 때입니다. 오늘 과연 나는 하느님께
어떤 사랑을 드릴 수 있을지 생각하시며
생각하신 것을 실천하시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4-05-02 07:53:22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