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금) 오늘의 강론
우리가 어떤 조건이나 자격을 갖추어서
사랑받는 것이 아니죠. 우리는 때론 부족하고 나약합니다.
가끔은 죄를 지어 비참하고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몰라서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다 아시면서도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죠.
이 사랑이 십자가에서, 성경 말씀을 통해,
성체 안에서 우리에게 끊임없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4-04-26 07:54:4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