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화) 오늘의 강론
고해성사는 우리 자신의 부족함과 한계,
나약함을 바라보게 합니다. 나의 부족함에
집중하고 제대로 성찰하다보면 내가 얼마나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를 깨닫게
되면 다른 이의 부족함과 모자람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결국 나에 대한 성찰이
깊으면 깊을수록 다른 이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동시에 하느님에 대한 이해도 깊어집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4-03-05 07:52:41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