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토) 오늘의 강론
우리는 사순시기를 보내며 하느님의 자녀로서
자신을 돌아보고 죄를 회개하여 하느님과
화해하는 판공성사를 봅니다.
그 과정 안에서 우리는 나와 미움의 관계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됩니다.
이 돌아봄 속에서 상대방에 대한 미움은
그대로 내버려 둔 채, 그저 내 죄만 뉘우치는
회개와 함께 미움에서 벗어나 사랑의 마음으로
상대방을 생각하려는 화해의 마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완전하신 하느님의 자녀다운 모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4-02-24 11:41:4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