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광주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일원에서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공예거리 축제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남구에 따르면 펭귄마을 공예거리 축제가 지난 20일 개막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모두 4차례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2023 공예주간에 열리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양림동 주민들과 이곳에서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입주 작가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히, 근대의상을 무료로 빌려 입거나 캐리커처 및 정크아트 무료 체험 SNS 이벤트, 야외 무료 영화상영, 버스킹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주 양림동에 오면 다채로운 종류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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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5-25 17:53:58 최종수정일 : 2023-05-25 17:5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