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광주시 북구 임동에 있는 광주나눔터에서 RCY단원들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RCY단원과 지도교사 20명이 참여해 소보로 빵 등을 직접 만들어 보육원과 요양시설에 270여개를 전달했습니다.
비아고등학교 이창현 지도교사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봉사활동이라 더 뜻깊었다"며 "정성스럽게 만든 빵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3-05-15 21:34:04 최종수정일 : 2023-05-15 21: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