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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생,교구속으로- '제61차 성소주일' 현장취재

정효정 | 2024/04/23 16:09

▣ 프로그램명: '향기로운 오후주님과 함께'
▣ 방송시간: 4월 23(), 오후 203220
▣ 방송제작: 조미영 PD, 진행: 정효정 아나운서
▣ 주제: 생생, 교구속으로- '제61차 성소주일' 현장취재
 
천주교광주대교구는 지난 21일 광주가톨릭대학교 체육관에서 옥현진 대주교의 주례로 제61차 성소주일 미사를 봉헌했다,

진행자: 네 저는 제61차 성소주일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광주가톨릭대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사제, 수도자, 신자 등 정말 많은 분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데요. 우선 성소주일 총책임을 맡은 성소국장 김영호 신부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호(비오) 신부: 네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진행자: 신부님 올해 성소주일 61차를 맞았는데요. 굉장히 오래된거 같아요?

김영호(비오) 신부: 그러네요.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죠. 지금 환갑되신 분들 아마 이제 들어보시면 깜짝 놀랄 텐데 제가 보니까 1964년에 교황 바오로 6세 교황님께서 이제 성소의 위기 상황을 직감하시고 함께 기도하고 또 젊은이들을 위해서 모이는 그런 자리를 만드셨대요. 그 이후로 이제 61차가 되는 것이죠. 만으로 60년째 이렇게 맞이했습니다.

진행자: 제61차 성소주일의 주제와 프로그램은 어떻게 되나요?

김영호(비오) 신부: 주제는 해마다 바뀌는데 작년에는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였고 올해는 제가 마르코복음 10장 31절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따라 길을 나섰다 이 구절입니다. 소경 바르티메오가 예리코에서 떠나시는 예수님을 따라서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청하죠. 그리고 예수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 하셨을 때 제가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래서 바르티미오는 다시 볼 수 있게 되고 그 은총으로 예수님을 따르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제 묵상을 하면서 우리 많은 청소년 청년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의 뒤를 따르게 되기를 희망하면서 이 구절을 선택했습니다.

진행자: 이번 행사에는 어떤 분들이 함께 하시나요?

김영호(비오) 신부: 참여하는 청소년 청년들 또 어른들은 늘 본당에서 오신 우리 교구분들이시고 수도회는 우리 교구에서 주로 활동하고 계시는 수도회에 요청을 드렸고 올해 이제 16개 수도회에서 15개 부스를 만들어서 함께 하시고요. 또 사회사목에서 마음 보듬 이라고 해가지고 아이들의 심리를 이렇게 도와줄 수 있는 그런 팀도 와 있습니다. 그리고 신학생들 함께하면서 총 17개의 부스 마련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부스를 다 돌아다닐 수 있을까요?

김영호(비오) 신부: 시간적으로 쉽지 않은데 기적을 낳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아도 10개 정도만 선택해서 마치면 준비한 상품들을 또 드리고 있습니다.

진행자: 기대가 너무 큽니다. 그럼 성소주일에 참여하는 우리 친구들에게도 신부님께서 한 말씀 좀 해주시죠.

김영호(비오) 신부: 저도 어릴 때 생각을 해보면 함께 잔디밭에서 뛰어놀고 그때 당시에 맛있는 거 먹고 오며가며 차 안에서 레크레이션 했던 그 기억들이 많이 나요. 사진 찍고 했던 것들 지금도 집에 가면 그때 사진들이 있긴 한데 좋은 추억을 쌓고 또 좋은 분들을 만나다 보면 또 마음 안에 성소의 씨앗이 생길 수도 있고 반드시 사제의 수도자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마음속에 하느님을 담고자 하는 열망이 커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진행자: 이어서 광주대교구장인 옥현진 대주교의 주례로 성소주일 미사가 시작되겠습니다.

조영헌(요셉) 신부: 저는 광주 노대동본당에 있는 조영헌 요셉 새 신부라고 합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오늘 신학교 올 때 어떻게 왔나요? 차 타고 왔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짐도 챙기고 열심히 성당으로 와서 성당에서 또 버스 타서 다 함께 오느라 많이 힘들죠? 그래도 재밌죠? 네 오늘은 성소주일인데요. 성소는 어떤 것을 뜻하는 걸까요? 성소는 바로 거룩한 부르심 그리고 하느님의 부르심이에요. 하느님께서는 우리 친구들이 다양한 곳에서 신학교로 모인 것처럼 각자의 방법으로 다양하게 우리 친구들을 각각 부르고 계시답니다. 우리의 친구들도 지금처럼 성장해서 재미있게 놀다 보면 어느새 각자에게 선물받은 성소를 발견하고 또 하느님과 함께 기쁘게 살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우리 친구 모두 오늘 하루 성소주일 즐겁고 기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광주대교구 옥현진(시몬) 대주교: 성소주일 행사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이 자리에 있는 부제님, 학사님, 수사님, 수녀님들의 밝은 얼굴을 보면서 예수님을 따를 용기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따라 길을 나섰다.'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도 이제 예수님을 따라 길을 나섭시다.

진행자: 이번엔 오늘 성소주일 행사를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는 성소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소위원장 이맑음(마오로) 부제: 네 안녕하세요. 저는 성소위원장 이맑음 마오로 부제입니다.

진행자: 1년에 딱 한 번 개방하는 날인 만큼 많은 준비를 하셨을 것 같은데요?

성소위원장 이맑음(마오로) 부제: 먼저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려고 화장실 청소, 체육관 청소, 기숙사 청소 그리고 또 여러분을 기쁘게 해줄 만한 자리를 준비하기 위해서 홍보 영상 제작과 노래 연습, 춤 연습, 또 마지막으로 친구들이 하느님의 부르심에 기쁘게 응답할 수 있도록 기도로 이번 성소주일을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진행자: 성소위원장을 맡으셨는데요. 성소위원장은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성소위원장 이맑음(마오로) 부제: 성소위원장은 먼저 예비신학생 지원반을 동반하고 있고요. 1년에 두 번 있는 예신 캠프와 피정 준비를 신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위의 신학생들이 아이들과 함께하며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의 기쁨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행자: 그렇다면 부제님의 성소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성소위원장 이맑음(마오로) 부제: 제가 어린 시절 저의 마음을 가장 끌어당겼던 것은 수많은 예비신학생들과 예신 담임 선생님들이 불러주었던 바로 성가 소리였습니다. 그 목소리를 들으면서 이 길을 걸어가면 행복할 수 있겠구나 하는 것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느님의 부르심은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는데요. 여러분 또한 여러 가지 방식으로 말씀하시는 하느님에 귀 기울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오늘 참석한 친구들이 이 시간을 통해서 느끼고 갔으면 하는 게 있을까요?

성소위원장 이맑음(마오로) 부제: 오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친구들이 신학교를 방문해 주었는데요. 저는 오늘 이곳에 왔던 친구들이 이곳 신학교를 자신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같은 장소로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21일 광주가톨릭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61차 성소주일은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따라 길을 나섰다'를 주제로 문을 열었다. 

김해솔(시몬) 신학생: 네 안녕하세요. 저는 봉선동본당 김해솔 시몬 신학생입니다. 저는 신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개방하는 일을 맡았는데요. 학생들이 사는 모습 보여주고 또 신자분들이 오셔서 직접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청소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신자들이 오셔서 북적북적한 모습을 보니 참 밝고 꽉 찬 느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소를 느끼고 저희 후배가 되어 예수님 따르는 착한 목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허근(콜베) 신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진도본당 허근 콜베 신학생입니다.

진행자: 아까 보니까 사진을 많이 찍으시던데 오늘 어떤 업무를 맡으셨어요?

허근(콜베) 신학생: 제가 오늘 맡은 일은 주로 사진 촬영이고요. 그리고 오늘 성소주일을 준비하면서 저희가 열심히 청소도 하고 그리고 오는 친구들 맞이해서 여기저기 꾸미기도 하고 주차하시는 분들 주차 좀 용이하게 하게끔 표지판 같은 거 놓는 작업을 했습니다.

진행자: 어떤 걸 많이 담고 싶으세요?

허근(콜베) 신학생: 저는 주로 좀 웃고 있는 아이들, 아이들이 성소주일에 와서 학사님들이 정말 신나게 살고 있구나 하는 걸 보고 학사님들의 웃는 모습 그리고 아이들의 웃는 모습들을 좀 많이 담아두고 싶습니다.

김성철(마태오) 신학생: 저는 빛가람동본당 김성철 마태오 신학생이라고 합니다. 저는 오늘 신학생 밴드 일원으로서 베이스 기타 연주도 맡았고 사진 촬영도 겸하면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 조용했던 신학교에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북적북적하는 모습을 보니까 긴장이 되면서도 많이 설레기도 하고 저도 덩달아 지금 기운을 얻고 있는 상태입니다.

진행자: 학사님께서도 성소주일 행사에 참여해 보신 적 있으세요?

김성철(마태오) 신학생: 저도 성소주일에 참여한 적은 있었는데요. 그때가 이제 중학교 1학년 때였는데 학사님들이 열심히 땀 흘려가면서 일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사제의 길을 걷고 싶다라는 생각을 함께 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렇게 제가 준비하는 입장이 되다 보니까 그 당시에 학사님들이 어떤 감정으로 일했는지 그걸 이해할 수 있어서 재밌는 것도 있고 힘은 들지만 또 그만큼 배로 보람이 남는다는 것을 느끼면서 성소주일이 정말 행복한 날이구나라는 것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행자: 그렇군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성소주일 행사가 시작될 텐데요. 포스트 활동인 스탬프 투어와 신학생 프로그램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수녀님 수도회 소개 간단하게 해 주실 수 있나요?

사랑의씨튼수녀회 김현경(비비안나) 수녀: 네 저는 사랑의씨튼수녀회입니다. 저희는 기도 부스를 마련했어요. 그래서 십자가를 안고 들어가서 텐트 안에 들어가서 기도할 수 있고요. 또 지금 저희 상징할 수 있는 사랑에 관련된 것 또 복음 말씀에 관련된 거에서 타투도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저희 시리얼도 같이 먹을 수 있고 지금 기도랑 포토존 등등 있습니다.

진행자: 우리 아이들이 어떤 걸 느꼈으면 하나요?

사랑의씨튼수녀회 김현경(비비안나) 수녀: 우리 친구들이 이 성소주일을 맞이해서 신부님들 수사님들 수녀님들 보면서 아 이런 삶도 있구나. 요즘에 본당에 수녀님들이 없는 본당들도 있잖아요.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날이 꼭 이 친구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성소를 가진 분들에게 같은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수녀님 안녕하세요. 수도회 소개 간단하게 해주실 수 있나요?

인보성체수도회 김세연(유리안나) 수녀: 저희는 인보성체수도회고요. 성체성사의 사랑을 이웃과 떼어 나누는 그런 수도회입니다.

진행자: 그렇군요. 오늘 혹시 어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요?

인보성체수도회 김세연(유리안나) 수녀: 저희는 행복을 떼어 나누는 주님의 제자라는 주제로 다양하게 아이들과 행복과 사랑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 예수님 품에 우리가 함께 가까이 가서 안기는 의미로 투호 놀이 그리고 이제 저희 수도회가 초창기 설립자 신부님부터 고무신 던지는 놀이 이런 추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인보성체 이름에 이제 신발을 던져서 맞추는 그런 것도 했고 우리의 작은 소망들을 기도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진행자: 아이들이 성소주일 이 행사를 통해서 어떤 걸 느꼈으면 하나요?

인보성체수도회 김세연(유리안나) 수녀: 우리 친구들이 정말 예수님이 가까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그 사랑을 좀 가슴 깊이 느끼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 사랑 안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기쁘게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는 그런 바램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네 안녕하세요. 혹시 어디 본당 누구신지 소개 한번 해 주시겠어요?

삼각동본당 유혜진(레지나) 자매: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 삼각동본당 유혜진 레지나라고 합니다. 제가 오늘 좀 특별한 게 예전에는 항상 성소주일이 덥고 아이스아메리카노 안 마시면 안 됐고 그랬는데 오늘은 추워서 아무것도 안 당긴 거예요. 그래서 오늘처럼 추운 날이 있구나. 성소주일은 늘 더웠는데 그래서 특별하다 싶었습니다.

진행자: 애기들이 되게 많잖아요. 우리 어린 친구들에게 한 말씀 나눠줄 수 있나요?

삼각동본당 유혜진(레지나) 자매: 요즘 길 가다 보면 어린 친구들을 볼 일이 별로 없어요. 아무래도 이제 출생률이 낮다 보니까. 근데 여기 와서 평소에 보기 힘든 초등학생 유치원생 친구들 보니까 기분도 좋고 이 친구들이 나중에 커서 수녀님이나 신부님이 이렇게 성소의 길로 갈 수도 있고 평생도록 살아서 자기들처럼 예쁜 아기 낳고 일반 성가정을 이루는 것도 성소라고 알고 있거든요. 그렇게 살 수 있는데 어떤 길을 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삼각동본당 허지연(소피아) 자매: 삼각동본당 허지연 소피아입니다.

진행자: 자매님께서는 성소주일 행사 많이 와보셨어요?

삼각동본당 허지연(소피아) 자매: 아니요. 저는 작년 성탄에 세례 받아서 성소주일 행사에 참여한 거 처음이에요. 엄청 사람이 많고 이렇게 다양한 본당에서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 게 진짜 신기하고 또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지난 21일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진행된 제61차 성소주일은 사제, 수도자, 신자 등 4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순천 신대본당 류승혜(마리아) 자매: 전라남도 순천 신대본당에서 왔습니다. 아이들이 아직은 어린 친구들이라서 그냥 성소에 대한 그 성소라는 그 단어 하나만 알아봐도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지금 저희 본당에서 처음 행사 참여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이 성소주일에 와서 이러한 행사도 있다라는 거 그것 하나만 알아가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그냥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부르셨다는 거 그래서 이 하느님의 부르심이 뭔지 그냥 오늘 머리로 말고 그냥 가슴으로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있습니다.

저전동본당 박보라미(카타리나) 자매: 네 안녕하세요. 저는 저전동본당 박보라미 카타리나라고 합니다.

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선생님 성소주일 행사에 오신 소감 말씀해 주시겠어요?

저전동본당 박보라미(카타리나) 자매: 네 작년에는 저희 본당 학사님께서 봉사활동 나가는 모라토리움을 나가셔서 못 왔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또 다시 오게 돼서 5년 만에 왔거든요. 되게 오랜만에 또 신선하고 옛날 추억이 다시 새록새록 돋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또 모든 주임 신부님 이하 또 성소분과 어르신들하고 또 이렇게 청소년분과장님하고 해서 다 협조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그다음에 우리 함께 온 청년들 제일 그 본당의 미래인 청년들 아주 고맙고 사랑합니다.

용봉동본당 노가영(라파엘라) 학생: 용봉동본당 노가영 라파엘라입니다.

진행자: 우리 친구는 성소주일행사 혹시 처음 와봐요?

용봉동본당 노가영(라파엘라) 학생: 아니요. 저번에도 왔었어요. 지금이 약간 조금 더 재미있어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약간 좀 줄 서는 것도 좀 너무 길어서 안 쓰고 그래도 다양하게는 하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다양하게 해보니까 되게 재미있는 게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즐거워요.

진행자: 지금까지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따라 길을 나섰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61차 성소주일 행사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4-04-22 17:54:22     최종수정일 : 2024-04-23 16: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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