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24/12/04 18:06





12월 4일 (수) 방송분입니다☜☜☜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광주 시민들은
누구보다 잠을 들 수 없었습니다.
-국회에 등장한 헬기와 장갑차 등장에
80년 오월이 그대로 소환됐기 때문입니다.
여의도 상공엔 군 헬기가 여러 대 등장했는데요.
-국회 본회의가 준비되는 사이
무장한 군인들은 손에 소총을 들고
야간 투시경 등을 착용한 채 진압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비상대책 회의를 갖고
후속 대응을 논의하기도 했는데요.
-최영태 전남대학교 명예교수를 연결해
어제 비상계엄 사태가 광주와 우리 사회에
남긴 것은 무엇인지 들어봤습니다.
*오늘 오전 8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는
80년 5월 비상계엄 당시 5·18 민주화운동을 경험했던
광주 시민들이 참담한 마음으로 시국 대회에 참석했는데요.
시민들의 목소리 들어봤습니다.
*또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인
조정훈 신부를 통해서 이번 사태에 대한 우려와 함께
향후 교구 계획도 들어봤습니다.
작성일 : 2024-12-04 18:06:2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