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24/08/09 18:05





8월 9일 (금) 방송분입니다-1 ☜☜☜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사저가
지난달 초에 매각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신안군 하의도에 있는 생가는
전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는데요.
동교동 사저는 최근 사업가에게 매각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곳은 김 전 대통령이 5·16 군사쿠데타가 일어난
지난 1961년 입주한 뒤 서거 때까지 머물던 곳입니다.
-군사독재 시절 55차례나 가택 연금을 당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 민주주의 투쟁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경주 광주전남김대중재단대표와 함께
현재 정치권 분위기와 함께 향후 대책을 들어봤습니다.
작성일 : 2024-08-09 18:05:55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