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24/07/12 18:05
7월 12일 (금) 방송분입니다-1 ☜☜☜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28일 서울에서는
새벽배송을 하던 쿠팡 택배노동자
고 정슬기 씨가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당시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증상인 뇌심혈관 질환였습니다.
고인은 사망하기 전까지 주 63시간 살인적 노동을 했는데요.
야간 할증까지 감안하면 고인의 노동시간은 무려 77시간에 달합니다.
-취약한 쿠팡 택배노동자들의 노동 환경 실태와 대책을
김인봉 택배노조 광주전남지부장 연결해 알아봤습니다.
작성일 : 2024-07-12 18:05:02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