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근무제, 광주형 일자리 등
최근 정부가 내놓은 주요 노동정책에 대해,
지난달 21일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하는 등
노동계의 반발이 거셉니다.
현 정부와 노동계의 첨예한 갈등의
첫 불씨가 된 것이 바로 탄력근무제 논란인데요.
정부는 탄력근무제 단위 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더 확대를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노동계는 장시간 노동과 임금 감소 등을 이유로
탄력근무제 기간 확대를 반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남정수 대변인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