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7/06/26 18:57
06월 26일 (월) 방송분입니다.
**파워인터뷰
-강은미 광주중앙공원시민네트워크 공동대표
정부가 도시공원 구역으로 지정한 땅은
1억5천만 평으로 여의도 면적의 180배에 이릅니다.
그러나 대부분 지역이 공원 조성률이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앞으로 3년 안에 공원 조성을 못하면 ,
구역 지정이 해제돼 이 땅을 개발할 수 있게 됩니다.
벌써 난개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광주도 중앙공원을 포함한
광주 25개 공원이 3년 뒤 해제될 위기입니다.
25개 공원을 매입하려면 많은 예산이 필요한데,
광주시는 감당이 어렵자 25개 공원중 10개에 대해
전체 부지 30%를 개발사업자에게 매각하고,
나머지 70%만 공원으로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른 여러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작성일 : 2017-06-26 18:57:0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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