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학자들을 중심으로 민간 소장 자료를 수집,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2014년 광주와 전남의 상생과제로 채택돼 3년의 노력 끝에
지난 2017년 법인 설립의 결실을 맺은바 있습니다.
당시 광주와 전라남도 뿐만 아니라 전라북도도 함께하려고 했지만
전북도의 불참으로 결국 광주시와 전남도만 설립에 참여한건데요,
최근 광주시와 전라남북도가 호남학 연구기관 통합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한국호남학진흥원의 천득염 원장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