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21/10/01 18:05
10월 01일(금) 방송분입니다(☜☜☜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9일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 현장에서
5층 건물이 붕괴해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지 100일하고도 보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진상 규명이 이뤄지기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붕괴 사고 철거의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은
자신들의 책임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의 상처가
조속히 치유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지만,
아직 실질적인 조치가 취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학동 참사 수사를 담당하는
수사팀 경찰에 대한 비위 의혹마저 제기된 상황입니다.
노진표 기자와 함께 학동 참사 사고의 현재 조사 단계와
제기된 문제 등을 짚어봤습니다.
작성일 : 2021-10-01 18:05:1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