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21/07/22 18:14
7월 22일(목) 방송분입니다(☜☜☜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산악인 김홍빈 원정대장이
파키스탄 브로드피크를 완등하고
하산하는 길에 실종됐습니다.
-이번 등정으로 김홍빈 대장은
장애인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고봉 14개를 모두 등반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이번 조난 소식에 전국민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마지막까지 희망을 갖고,
김 대장의 구조와 무사귀환 소식을
국민들과 함께 기다리겠다고 전했는데요.
다시 구조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 광주에서 현장 지원팀이 구성돼 파견될 예정인데요.
김홍빈 대장이 졸업한 송원대학교 산악회 후배인 윤호준 씨를 통해
현재 상황들 들어봤습니다.
작성일 : 2021-07-22 18:14:27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