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8/06/27 18:11
06월 27일(수) 방송분입니다.
**천세진 시인의 인문학 산책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
'고독’이라는 말을 들으면 문학과 예술이 떠오르고,
작가와 예술가의 상징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홀로 뭔가를 성취해야 하는 일들에는 늘 ‘고독’이 등장합니다.
이처럼 ‘고독’은 예술적 창조와 정신적 탐구의 동반자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지그문트 바우만의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을 통해
현대인들에게서 발견되는 고독이 이전의 양상과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짚어봅니다.
작성일 : 2018-06-27 18:11:1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