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7/11/07 18:51
11월 07일 (화) 방송분입니다.
2012년 서울에 문을 연 전남 친환경 농수축산물 유통센터가
임대용 건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217억원을 들여 강남에 건립했지만 2013년에는
연간 매출이 1천500만원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등
판매 실적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전남도의회 부의장인 권욱 의원은 최근
전남도가 민자유치 방식으로 운영하는
전남 친환경 농수축산물 유통센터가 건립 목적 변질 등
총체적 부실에 허덕이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권욱 의원이 3년을 추적 조사했다고 합니다.
작성일 : 2017-11-07 18:51:3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