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7/09/12 18:52
09월 12일 (화) 방송분입니다.
세월호 화물칸에서 나온 철근이 360톤이 넘었습니다.
과적 침몰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360톤이면 60kg 몸무게를 가진 성인 약 6000여명에 달한 무게입니다.
세월호 침몰 원인중 하나로 과적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고
세월호가 침몰되기 전에도 상습적인 과적을 해왔다고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이게 유벙언 일가와 청해진해운의 과욕때문이라고 알려져왔는데
제주 해군기지 건설용 자재를 과적한게 사실이라면
이건 박근혜 정부의 책임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관련 내용을 장훈 4.16가족협의회 진상규명 분과장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작성일 : 2017-09-12 18:52:01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