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 이후 경북 성주군에는
사드 추가배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천주교회는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에
긴장과 적대를 넘어 평화가 가득한 나라로 가는 길은
평화협정을 이루는 길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의 고영대 공동대표를 연결해서
평화협정이 지금 분위기로 가능한지에 대해서 들어봅니다.
그 연계선 상에서 사드배치와 관련한 천주교회의 입장을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인
박동호신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18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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