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8/12/18 18:04
12월 18일 (화) 방송분입니다
***이슈, 판
-전 광주트라우마센터장, 서울 아나파의원 강용주 원장
보안관찰법, 아직도 이런 법이 있습니다.
최연소 비전향 장기수였던 의사 강용주씨는
전남대 의대 재학 중이던 1985년,
‘구미유학생간첩단 사건’에 연루돼 14년을 복역했습니다.
출소 이후 지금까지 보안관찰을 받아왔는데요.
어제로 19년만에 이 대상에서 벗어났습니다.
법무부는 강씨의 주거와 직업이 일정하고
재범의 위험성이 없는 점을 고려해
보안관찰 처분을 해제했는데요.
전 광주트라우마센터장인 강용주씨의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작성일 : 2018-12-18 18:04:57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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