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화) 당신 말씀은 내삶의 등불 다운로드
-한 주간의 복음을 알아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해보는 시간,
천주교광주대교구 사목국 성서사도직 최종훈 토마스 신부님과 함께합니다.
-“마무리를 위하여-오늘을 살아가는 것이 마지막의 삶인 것처럼..”
전례력의 마지막 주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는 주간 복음을 통해 종말에 대해 듣게 됩니다.
종말은 미래의 일이 아니라 현실의 일이며, 성경 말씀은 앞으로 다가올 말씀이 아닌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말씀이여야 할 텐데요.
지금을 종말로,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길 바라며
한 주간 복음을 통해 지금의 현실을 바라보고 우리들의 삶을 성찰해 봅니다.
작성일 : 2019-11-26 15:05:06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