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0일 (금) 새 신자의 눈으로
"사실 우리는 전례시기를 통해서 부활시기를 이미 알고 맞이하는 입장이지 않습니까.
파스카의 신비를 보고 듣고 겪었던 예전 시대..당시 사람들과는 분명 조금 다른 입장인데요.
그렇다면 현대인들은 어떤 마음과 자세로 부활시기를 보내면 좋을까요?"
"영성체가 왜 항상 똑같은 맛인지, 왜 딸기 맛 이런 거는 없는지 그게 궁금했어요."
"신부님 양쪽에 계시는 복사님들은 어떻게 뽑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이제 막 신앙생활의 첫 걸음을 떼는 초보 신앙인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시간인 새 신자의 눈으로!
이번 주에는 지난 달 4월에 세례를 받은 우산동본당의
1개월차 새신자들을 만나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고
어떠한 가톨릭 신앙적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지 들어보고,
두암동본당 김계홍 신부님과 함께 관련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매주 금요일, <새신자의 눈으로!> 코너를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보이는라디오로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19-05-10 15:33:4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