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세례를 위해서 부모교육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영성체 예식 때 신부님과 수녀님은 어떻게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단박에 신자와 비신자를 구별하는 건가요? 놀랍고도 신기합니다."
이제 막 신앙생활의 첫 걸음을 떼는 초보 신앙인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시간인 새 신자의 눈으로!
이번 주에는 지난 해 12월 세례를 받고 이어서 바로 견진성사를 받기 위한
교리 교육까지 받고 있는 쌍암동본당 새 신자들을 만나서
그들의 신앙생활과 궁금증을 함께 들어보고 두암동본당 김계홍 신부님과
새 신자들이 가진 궁금증을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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