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8/12/28 15:16
12월 28일(금) 새 신자의 눈으로
이제 막 신앙생활의 첫 걸음을 떼는 초보 신앙인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소속의 각 본당 및 단체들의 새 신자와 예비신자들을
직접 만나서 그들의 신앙생활과 신앙적 궁금증을 들어보고,
두암동 본당 김계홍 신부님과 함께 새 신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고 있습니다.
"사도신경 기도문에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를
밑줄 그어 놓고 깊이 고개를 숙이라고 했는데요. 어떤 의미에서 그렇게 하는 건가요?“
"미사 도중에 앉았다가 일어났다를 반복하거나, 기도할 때 어떤 부분에서
고개를 숙여 목례를 하는데요. 왜 그 부분에서는 그러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이번 주에는 '일로본당' 새 신자들의 두 번째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두암동 본당 김계홍 신부님과 함께 기도 중간에 드리는 목례의 의미 등에
대해서 새 신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알아봤습니다.
작성일 : 2018-12-28 15:16:52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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