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향기로운 오후, 주님과 함께
글 내용 보기 폼
제목 02월 28일(화) 방송분 '사순시기 준비','성모승천수도회 한국진출25주년 감사미사 현장'
첨부파일1 KakaoTalk_20170225_145250267.jpg(1649658kb)
첨부파일2 KakaoTalk_20170225_145323273.jpg(1819620kb)
첨부파일3 KakaoTalk_20170225_145431446.jpg(1806158kb)
첨부파일4 KakaoTalk_20170225_145511944.jpg(1695886kb)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7/02/28 15:39






02월 28일 (화) 방송분입니다.



***** 프란치스코 신부와 함께하는 전례 이야기
- 용봉동 성당 조영대 신부
- 1) 외적 준비(소극적 준비)
교회가 정한 단식과 금육을 실천하는 것이다.
본래 단식과 금육은 교회법규에 의해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신자들이 자발적으로 실천하던 것을
교회가 법규로 도입을 한 것이다.
즉 그리스도인들은 여러 가지 동기에서 자발적으로 재를 지켜 왔다...(중략)
2) 내적 준비(적극적 준비)
하느님을 행하는 마음과 전례 예절을 통한 준비라 할 것이다.
회개와 속죄로 우리의 신앙생활을 쇄신하고 하느님의 은총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시기의 전례는 사람들이 이런 적극적인 준비를 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미사 때나 말씀의 전례에서 ‘알렐루야’와 ‘대영광송’을 하지 않으며... (중략)




***** 사랑 더하기, 교구 속으로
- 양동하 리포터
- 지난 토요일에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성모승천 수도회가
한국진출 25주년을 기념하는 감사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성모승천수도회 한국공동체는 처음에 1991년, 세분의 외국 신부님들이 한국에 오셔서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백호 요셉 신부님과 벨기에에서 오신 도세민 프란치스코 신부님,
그리고 베트남 민어진 신부님을 비롯해 수사님 두 분과 지원자 한 분,
이렇게 6명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날 감사미사는 옥현진 총대리 주교님께서 주례를..
윤공희 대주교님과 최창무 대주교님도 함께 집전하셨습니다.
작은 공간에 약 200여 명이 앉아있으니 정말 발딛을 틈이 없었습니다.

- 성모승천수도회 한국공동체는 도보성지순례를 통해 성인들의 믿음을 본받고자 했고,
이주사목을 통해서 이 땅의 가난한 이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또 공동생활가정인 하람이네를 통해 가장 소외되었던 장애인들을 위해 노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모승천수도회처럼 작은 수도회들은 솔직히 후원회원들의 일정한 금액이 없으면 사도직 활동하기가 힘듭니다.
우리가 못하는 일들을 이분들이 대신 해주고 계시잖아요?
적은 금액이지만 같이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후원문의는 지역번호 062) 374 - 1880으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17-02-28 15:39:45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p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