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금) 방송분입니다
가톨릭교회는 해마다 2월 2일을 축성 생활자들을
기억하는 ‘축성 생활의 날’로 지내고 있습니다.
‘축성 생활의 날’은 지난 1997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종께서 제정하셨고요.
이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맞이하는 이 축성 생활의 날에
축성 생활 성소를 위하여 특별히 기도하고, 축성 생활을
올바로 이해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축성생활 신학’을 전공하신
성삼의 딸들 수녀회 국춘심 수녀님을 모시고
‘축성 생활의 날’ 제정 이유와 그 의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봤습니다.
작성일 : 2024-02-02 15:07:04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