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화) 생생 교구속으로
-이번 주일은 세계 가난한 이의 날입니다.
프란치스코 교종은 신앙인이 먼저
가난한 이들의 손을 잡고 도움과 연대의 길로 나가자는 취지에서
연중 제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제정했는데요.
신앙인으로서 여러분은 가난한 이들과
어떻게 연대하고 있으신가요?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에서는
성요셉요양원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노후를 돕고 있고,
무료급식소인 성요셉의집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끼니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생각하면서
오늘은 성요셉요양원과 성요셉의집을 찾아가봤습니다.
작성일 : 2020-11-17 15:03:1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