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4/04 15:06
04월 04일(목) '가톨릭 톡톡톡'-시복시성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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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회는‘하느님의 종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의 시복시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은 남북분단과 한국전쟁이라는 근현대사의 비극 속에서 끝까지 신앙을 지켰던 분들인데요.
광주대교구에 내에서는 당시 교구장이었던 패트릭 브레넌 몬시뇰,
산정동본당 주임신부였던 토머스 쿠삭 신부, 보좌신부였던 존 오브라이언 신부,
당시 신학생이었던 전기수, 고광규 신학생 등 5명이 시복 대상자에 포함돼 있습니다.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와 한국교회사연구소는 지난 2일과 3일 광주대교구 현장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취재 기자 통해서 자세히 들어봅니다.
작성일 : 2019-04-04 15:06:26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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