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금) 오늘의 강론
빈 무덤과 구유에 누워계신
아기 예수님을 통해 드러나는 신앙의 신비, 구원의 신비를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비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곳에서
하느님의 부재나 절망이 아닌 생명이 가득 차 있음을,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가난함과 낮은 곳에서 드러나는
위대하신 하느님을 깨달음으로써
우리 자신 또한 비우고 낮춤으로써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4-12-27 07:54:2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