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목) 오늘의 강론
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이 있으면서도
그것을 회피하고 책임지지 않으려고 한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
우리 역시 내가 책임져야 할 일이 있을 때
정작 침묵하며 보호받아야 할 약한 자들을
더 위험한 벼랑으로 밀어 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게 됩니다.
교회는 이미 많은 것을 가진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받고 위로받아야 할 사람들을 위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멘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4-10-17 07:52:12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