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토) 오늘의 강론
우리가 함께하는 부활성야 전례는,
온통 새로운 변화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빛의 예식에서는 어두움에서 빛으로 건너가는 것을,
말씀의 전례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넘으로써
죽음에서 생명을 얻을 수 있었던 파스카를,
세례 예절에서는 우리 자신이 세례 때 새로운
사람이 될 결심을 고백했던 사실을 다시 상기시킴으로써,
우리 자신이 다시금 새롭게 되도록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4-03-31 03:34:0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