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토) 오늘의 강론
우리에게 언제나 당신의 온 존재를
내어주고자 하신 것처럼, 나를 찾아오는
이웃들에게 ‘나’의 존재를,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찾아오는
이들은 나를 찾아오는 그 순간이 진정 나를
필요로 하는 순간입니다. 그러니 내가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내가 시간이 없다며 그들을
밀쳐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손을 따듯이
잡아주는 우리들이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4-02-03 10:57:45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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