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목) 오늘의 강론
형제자매 여러분, 예수님에게는 사랑은 있어도
정의를 빙자한 단죄와 배척은 없었습니다.
그분은 죄인들을 환영하고 그들과 어울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믿으신 하느님은 당신과의 친교에서
아무도 제외하지 않으십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하느님 사랑의 본질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삶이 부끄럽게 보이거나 자신을
경멸하고 싶은 감정이 일어날 때, 그 순간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하느님의 손길을 내밀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멘.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4-01-11 08:00:59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