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금) 오늘의 강론
그동안 우리는 겨울과도 같은 시기를 보냈습니다.
활동을 할 수 있는 힘과 능력과 의지가 있지만
그것이 온전히 허락되지 않는 시기를 지냈지요.
한 겨울은 씨앗이 잠을 자듯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봄을 기다리고 있는 씨앗은
때가 되었을 때 그 싹을 틔워 나갑니다. 이제는
그 따뜻한 봄 시기를 기다려왔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몸을 일으킬 기지개를 준비합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3-01-27 07:47:3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