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목) 오늘의 강론
복음에서 예수님은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고 하시며,
밭의 주인인 아버지께 일꾼을 보내달라고 청합니다.
꼭 사제나 수도자만 부르심을 받은 일꾼이 아니라
신앙인 모두가 하느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 하느님께 부르심 받은 사람으로서 티모테오,
티토 성인 기념일을 맞아 앞선 복음 선포자들의 모습을
기억하며, 우리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복음의 향기를
머금을 수 있기를 하느님께 청해 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3-01-26 07:37:59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